제4회 군민복지 아카데미 주민과 함께하는 영다락방 특집강연회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월 24일(수요일) 복지관 강당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영다락방(靈多樂房) 특별강연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특집강연회는 "영암군민들이 다같이, 즐겁게 모여, 복지를 이야기하자!" 라는 주제를 갖고, 지역사회 복지전문가들이 전하는 “복지愛 가치를 담다. 군민愛 행복을 잇다.”라는 기획주제를 가지고 배윤규 전남밀알복지재단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선아 교수(관계 중심의 인간 이해), 김철진 관장(몸의 언어를 듣다)를 통해서 영암의 미래복지에 관한 흥미로운 스토리를 장애인, 지역주민 유관 기관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다락방 강연회 종료 후에는 성탄온기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이용인들과 함께 '우리동네 짜장DAY'를 진행하여 짜장면과 깐풍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면서, 이어 영와 (좀비딸)을 함께 감상하며 제4회 군민복지 아카데미 영다락방 특별강연회를 뜻깊게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