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5년 1월부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영암장복) 김철진 관장님과 홍영숙 사무국장님 이하 모든 동료 직원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추운 겨울과 최근 전국에서 벌어진 혹독한 산불 피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시 내일을 위한 여정과 발걸음을 내딛어야 하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의 현실이자 숙명일 것 입니다. 특히, 새롭게 시작하는 영암장복은 더 많은 가능성과 역량을 가지고 영암군 장애인들의 희망과 미래를 위한 행복한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는 비록 멀리 경남지역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나, 늘 영암장복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하며, 같은 분야의 동료로서 함께 성장하고 노력하여 장애인복지관(일명 장판) 분야가 더욱 향상되는 것을 기원해 봅니다. 4월 18일(금)에 있을 영암장복 개관 20주년을 미리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여정에도 늘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영암장복 모든 동료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멀리 창원에서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류학기 관장 올림-